

현대 미술을 잔뜩 머리에 넣다가 과부하가 와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한 후 나이트 페리 투어를 하러 왔다.
뉴욕 야경을 보려면 이시간에 꼭 타라고 할만큼 유명한 투어인데, 바닷 바람이 음청 차니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게 우리가 탈 페리다. 2층까지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야경을 잘 보기 위해 2층에 천장이 없는 야외로 자리를 잡았다.
(결국 추워서 들어갔...와씨 5월인데 왤케 춥냐!?)

모자 2겹 돌돌 말았다. 정말 추웠다. 패딩 정말 잘샀다. ㅠ


이제 출바알~~~


몇일전에 페리는 아니지만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뉴욕의 마천루를 보긴 했지만 그래도 더 멀리 떨어져서보니
마! 이게 자본주의다 임마! 어! 라고 하는 것 같다. 딸라로 쌓아올린 엄청난 건물에 압도가 된다.
그래도 요즘 여의도도 거의 요런 풍경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울 나라의 위상도 엄청나진 것 같다.



슬슬 해가지려 하고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굳이 저 섬을 들어가는 투어도 있는데 나이트 투어를 통해서 야경을 다 볼 수 있어서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유명한 브루클린 브릿지~ 여긴 건너서 브루클린으로 가보려 했지만...내일 내일로 미루다 결국 못갔다.ㅋㅋㅋ
막상 가려고 하니 지하철로 너무 돌아가야 되서 하루를 통으로 가야 했는데 그정도 열정은 안생겼다.
미안 캡틴 아메리카!


바람 보소~ㅋㅋㅋㅋ 계속 저렇게 바람이 불어 너무나 추웠다. ㄷㄷ



해가 지고 멋진 뉴욕의 야경이 살아난다.



키야~
감회가 새롭다. 어릴 때 TV속에서나 보던 그 자유의 여신상이다.
이걸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그냥 여기 오면 볼 수 있는 것인데 뭔가 미국이란 나라, 특히나 뉴욕은 너무나 멀고 엄청난 곳으로 생각했었나 보다. 그렇다 사대주의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계속 마주보고 있으니 그래봤자 미국이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미국이 여전히 대단한 나라이긴 하지만 예전만 못하고, 모든것의 최고가 이젠 미국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짜 미군이 주던 쪼꼬렛뜨를 받던 나라가 3만불의 강대국이 된건 정말 기적적인 일이다.
왠지 이곳에 온뒤로 국뽕이 치사량 이상으로 차오른다. 먼가 단단히 잘못된게 분명하다.ㅋㅋㅋ




너무너무 추웠지만 너무너무 멋졌던 뉴욕의 야경을 뒤로하고 이젠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다.
으~ 춥다. 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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