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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서학개미의 본산_증권거래소를 가다

역시나 시차 적응에 실패 한 우리...

어제 버티고 버티고 버텨 12시에 잠들었지만 결국 새벽 4시에 깼다.

뉴욕이라 그런지 새들도 부지런한지 5시쯤 되니 떠들어 재끼고 4월말인데 여긴 왜이리 또 추운것인지 ㅠ

 

먼가 느낌적인 느낌의 차, 여긴 앞유리 썬팅이 불법인듯 다 저렇게 잘보임

결국 아침을 빠르게 먹고 월스트리트 직장인보다 더 빨리 월스트리트를 보러 집을 나섰다

아! Wall Street가 왜 이런 이름을 가졌는지 나름의 사연이 있다. 말그대로 Wall을 쌓았던 것에서

유래가 있다고 하던데 완전 옛날 식민지 개척 시대때 이야기라고 한다. 요런걸 알고 보면 여행은 더 잼난듯(설명충 아님 주의)

월가의 어원은 wal(성벽)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맨해튼이 그렇듯이 원래 이곳은 네덜란드의 땅 '뉴 암스테르담'으로, 아메리카 원주민과 영국인(영란전쟁)을 막기 위한 긴 목책(성벽)을 세웠던 것이 '(Wall, 월)'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1640년대부터 1650년대까지 세워진 이 방책은 영국이 1699년 철거하였다. 이후에 평범한 땅에 불과했던 월가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중반 사이에 뉴욕증권거래소 등이 세워지면서 금융가가 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여튼저튼 월스트리트 역에 도착했다.

드뎌 서학개미의 본산 뉴욕 증권거래소를 내 눈으로 보는 것인가?

두둥!!

자자 올라 가보자!!!

11 Wall St, New York, NY 10005 미국

11 Wall St, New York, NY 10005 미국

드디어 증권거래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게 건물이 너무 커서 실제로 보면 "New York Stock Exchange" 글자가 보이는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지 난 iphone13 Pro니까!ㅋ

광각과 셀카봉을 미친듯이 뻗어 어떻게든 한 장에 담아 보았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췟 나도 미국주식 많은데...ㅠ

 

증권거래소 앞에서 찰칵~ 부~~~자 될거에요.ㅋ

아침 이른시간이라...(사실 여기 직원들도 이제 출근할 시간에...시차적응 실패의 좋은 사례)

사람도 없이 한산해서 사진찍기는 참 좋았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 사진을 찍고

우리는 다시 부자를 만들어 준다는 소 Fire Ball을 만지러 출발했다.

가는 길에 우연히 공사 현장을 지나갔는데 먼가 지하에서 김을 막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왠지 다이하드나 뉴욕배경으로 하는 갱스터 영화나 블록버스터 보면

이런 장면 많이 봤는데 지하철에서 나오는 증기로 추정(?)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암튼 너무 뉴욕스러운 장면에 사진 한장 찰칵

이 코너를 돌자 마자 미국의 로또인 파워볼이 있어서 소불알 만지기 전에 기운을 받기 위해(?) 파워볼도 한장 샀다.

당연히 천조국 답게 여기 로또는 당첨금이 수십억이 아니다. 수천억~1조가 넘어가기도 한단다.

로또와 달리 당첨자가 나올때까지 무한 누적방식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암튼 인생 역전인 천조국에서이다.

파워볼을 사고 와이프랑 이거 걸리면 버진아일랜드로 가니 마니 하며 부푼꿈을 꾸며 소를 찾아 길을 나섰다.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이거 쓰고 있는거보면 굳이 말을 해야하나?)

오~ 저녀석인가보다 저 뺀질 뺀질한거 보소.

"돌진하는 황소"는 증권거래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길

돌진하는 황소

Bowling Green, New York, NY 10004 미국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편하다(?)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중에 다시 와봤는데 저불알 한번 만지겠다고 1시간씩 줄을 서 있더라.ㅋ)

여기나 저기나 많이 만지면 맨들맨들해지는 동상 하나쯤은 있는거 답게

불알이 맨들맨들 했다.ㅋㅋㅋ 저 표정봐라 부자를 향한 강한 탐욕 ㅋㅋㅋㅋ

오른쪽 다리는 왜 맨들맨들할까 궁금했는데 나처럼 서서 만지는게 아니라 드러누워서 만지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드러 누웠다가 일어날때 저기를 잡고 일어나면 편한지 저기를 다 잡고 일어났다.

그래서 저기도 똑같이 맨들맨들 한거 같다.

브로드 웨이~ 내가 사대 주의가 깊게 뿌리 박혀 있어서 그런가 먼가 멋져 보인다.ㅋㅋ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큰길이라는 뜻인데 ㅋㅋㅋ

미국의 따릉이 같은 도시형 자전거다. 따릉이 처럼 싸지 않아서 한번도 타진 않았는데 버스나 지하철이

애매한 곳에서는 나름 유용한거 같긴 하다. 시티 뱅크에서 운영하나봄

걸어가다 보니 왜 이름이 빠뗴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베터리 파크라는 곳에 도착했다.

나중에 보니 증권 거래소 - 황소 - 베터리 파크 요렇게 다들 코스로 움직이는 것 같다.

우린 아무생각없이 계획 없이 오다 보니 우연히 이렇게 오게 되었지만 말이다.

미국은 조깅의 민족답게 뛰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긴 진짜 조깅에 진심이라 어딜가든

아침, 점심으로 뛰는 사람이 거업나~~~ 많았다.

날씨가 별로라 이쁘게 안나왔지만 뉴욕스러운 건물들

쇼윈도 부부답게 미국에서도 잘 지내고 있는척(?) 벚꽃은 아니겠지만

나무에 대한 상식이 없는 우리 답게 어떤(?) 나무 앞에서 사진 한잔 찰칵~

독일으로 추정 되는(?) 기자분이 영상 취재를 하고 계셨다. 무얼 하는지는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오~~~~하며 그냥 지나감

여행은 우연의 연속이라 했던가? 그냥 또 조금 걷다보니 패리 선착장이 나왔다.

뉴욕은 바닷가 도시고 맨하탄이 섬이라서 곳곳에 패리가 있다고 들었다.

홍콩 처럼 여기저기 가는 주요 교통 수단이라고 해서 거긴가 보다 했다.

(이번 여행은 1등석 뱅기 타는게 목적이었던 만큼 아무~~~~사전 정보도 없었다.ㅋㅋㅋㅋㅋ)

이 배는 맨하튼 섬과 아래의 Staten Island를 잊는 배라고 했다.

한마디로 통근 패리랄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공짜다!!!ㅋ 뉴욕시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Staten Island는 관광지는 많이 없어서 갈일은 없지만 쇼핑몰이 페리 선착장 근처에 있어서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어 근데 이 배 어디서 좀 많이 본 장면 아닌가요?

그래 맞다! 스파이더 맨 홈 커밍에서 스파이더맨이 반으로 갈라진 배를

거지줄로 잡고 있었던 그 장면에 등장한 페리다. 와~ 오늘 우연 좋았다.

요 배 맞습니다.ㅋ

여기도 코로나ㅠㅠ 언제쯤 끝나려나...(글을 쓰는 지금 22.9에도 안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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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n Island Ferry

페리는 한 15분정도 타고 가는데 이런 느낌이다.

굳이~~ 안타실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샤샤샥~

늘 우리를 지켜주는 NYPD가 쫓아오는거 마냥 찍혀서 숨막히는 추격전(?) 같다.ㅋㅋ

암튼 뉴욕 시민의 세금이 달달한 공짜 페리를 타고 Staten Island에 도착해 맨하튼 섬의 마천루를 찍어보았다.

므찌네 머쪄~

이제 다시 맨하튼 섬으로 돌아가야것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