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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JFK 공항에서 멘하탄 가기

1등석에서만 볼 수 있다는 문여는 모습을 보기 위해 후다닥 나갔다.

너무 후다닥 나가서 인지 촬영은 못했지만 문여는 모습은 신기했다.

뭔가 공항 직원분이 문을 같이 활짝 여시며 오시느라 수고했어요! 하는 것만 같았다.

아~ 설마 설마 했는데 1등석도 빨리 내리려고 미리 일어나 줄 서 있다.

대다나다 한민족

누~~~욕~~♬

어쩌고저쩌고 뉴욕~~에 기여히 도착 했습니다.

출입국 심사를 기다리며 특이한 유니폼이라 촬칵

유럽쪽 항공사였던 같은데 기억이.ㅠ

확실히 한국 사람도 어지간히 많이 오기도 하고

대한항공편이라 그런지 한글도 보이고 한국인도 많이 보였다.

이제 멘하튼에 숙소까지 잘 찾아만 가면 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이 1등석 타기다 보니 아무런 준비 없이 왔다.

그래서 이제부터 어떻게 갈지 찾아보면 된다.

괜찮다 나에겐 영어 잘하는 와이프와 구글맵이 있으니

그러나 자신만만도 잠시...여기 좀 노선도가 마니 복잡하네.ㅋㅋㅋ 그전에

뉴욕 지리를 좀 익혀야 이해가 쉽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누요요욕~~~ I love NY 하는 곳의 명칭은 맨하튼이다. 출처 tourtip.com

크게 뉴욕은 맨하튼, 브롱스, 퀸즈, 브루클린, 스새튼 아일랜드가 있다.

맨하튼은 설명이 필요 없고, 퀸즈, 브루클린은 영화에서 봤던 느낌을 기억하면 된다.

저들의 성향과 출신을 이야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정확히 일치 하지는 않지만 강남사람, 강북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놀랍게도 맨하튼은 디게 큰 섬이었다. 그렇다 뉴욕은 항구 도시다..ㅋㅋ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간 여행 ㄷㄷ

 

다시 공항 탈출하기로 돌아와보자. 일단 공항버스는 음다. 대한민국 만세..ㅠ

그럼 우버나 택시인데 가격이...와우~ 지하철로 가자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일단 공항 순환선인 Federal circle을 타고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는 역까지 가야 한다.

숙소나 목적지에 따라 E, J, Z 라인으로 갈아탈 수 있는 "Jameica Center" 역으로 가던

A라인으로 갈아타는 "Howard Beach" 역으로 가면 된다.

나는 E,J,Z선을 갈아타기 위해 Jameca center 역으로 갔다.

아! 공항 순환철도가 요금을 넣는 곳이 없어서 오~ 요정도는 무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This is America. 자본주의의 땅!

탈때가 아니라 내릴 때 혹은 환승할 때 요금을 내야 한다. 치밀한 x들...

쉽게 말해서 환승 하기 위해 표를 살때 공항 순환 철도 요금을 같이 낸다.

지하철은 한번 탈때 마다 $2.75 인데 다행히도 정기권이 있다.

한두번 탈게 아니면 무조건 정기권이 이득이다. 7일 권은 $33, 30일권은 $127이고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살 수 있다.

https://new.mta.info/fares

암튼 무사히 지하철로 환승해 잔뜩 긴장하고(인종 차별 심하다고 해서..ㅠ)왔는데

별로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워낙 인종의 용광로라 그런가 아님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져서 인지 느낌이 달랐다.

10년전에 LA에서 느꼈던 그들의 태도와 지금의 태도는 많이 다른것 같다. 물론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여행 내내 느낀거

단순히 기분탓은 아닌 것 같다.

아 그리고 뉴욕 지하철은 정말 지하로 들어가니 데이터가 안터지는 구간이 많았고 어이가 없었지만

현지인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것 같았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UPS에 다니시는 흑인분..(나이가 우리아버지랑 동갑)과

이야기를 하며 알게 된 사실이다. 그리고 주말의 경우 급행이 아닌 지하철은 선로 공사로 매우매우 기어 간다.

이것도 현지인만 아는 팁인것 같다.

1. 요약하면 전화 안터진다고 당황하지마

2. 주말엔 지하철이 느리게 다닌다.

 

우여 곡절끝에 맨하튼 우리 숙소가 있는 동네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근데 지하철 엘베 상태 왜이럼? 뉴욕 왜이럼? 지하철 냄새 왜이럼? 이거시 대마초? ㄷㄷ

 

그래도 밖에 나와 거리를 보니 뉴욕 이구나 싶었다. 농구도 하고 티비에서 보던 뉴욕이다.

날씨도 개꿀띠!

이렇게 저렇게 맨하튼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와이프는 가난한 유학생이라 퀸즈 저~~ 구석에 살았다고 했다.

그래서 반드시 기필코 좁고 좁더라도 맨하튼에 숙소를 잡겠다는 일념이 있었다.

우리 숙소는 아늑했고 위치가 죽였지만 정말 좁고 드릅게 비쌌다.

그래도 요새 서울 집값도 뉴욕 빰 후드러치게 비싸져서 토나올 정도는 아니었다.ㅋ

그럼 이제 뉴욕을 누벼볼까나~